세가 새턴 때 프린세스 크라운, PS2로 오딘 스피어, 현재 Wii로 오보로 무라마사 요도전을 낸 바닐라 웨어. 극강의 2D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하죠. 영상은 오딘 스피어의 오피셜 트레일러 비디오입니다. 화면에서 모든 사물이 정지되어있는 것 없이 조금씩 움직이게 만드는 방식으로 생동감을 부여했습니다.
제가 만들어보고 싶은 그래픽 적인 바람은 여기에 상당히 맞닿아있습니다.
원화가의 그림 그대로 모든 사물이 정지하는 순간없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화면.
하지만 이 바람을 성취하기에 기존 도트 방식의 애니메이팅으로는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. (돈과 시간이 주어진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만 뭐든 그렇지만 투자 대비 효율이죠.)
그래서 요즘 제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'파츠 애니메이션'입니다.
- 3D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과 맞 닿아있습니다.
- 데이터의 재 활용이 가능합니다. (복장 추가 등의...)
- 화면에서 끊임없는 움직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.
- 그림 데이터의 추가가 없더라도 계산으로 애니메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.
- 원화가의 그림을 그대로 움직이는 것이 비교적 쉽습니다.
- 원화가의 그림을 그대로 재료로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
오늘부터 시작입니다.
성공적으로 원화가의 그림 그대로 모든 사물이 정지하는 순간없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화면을 구현할 수 있기를 빌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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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돈 2009/04/20 14:09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음, 플래쉬 애니메이션 같은데서 활용되는 방식과 비슷한 건가?
Wakfu란 게임에서도 본 것 같은데...사이드뷰 게임에서는
아주 유용할 듯.
많이 비슷하지. 일본 야겜들도 플래쉬로 만드는 게임이 많더만. 흔들리는 느낌이라든지 그런 것도 효과내고 있고.
말한 것은 찾아봤는데 좀 3D 느낌이던데? 2D 맞나?
상돈 2009/04/20 17:20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플래쉬 기반 MMORPG라고 했으니까 2D가 맞을것이여. 찾아보면
각각의 캐릭터를 어떻게 파츠 분할해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지에
대한 얘기도 있을거야
호오. 그렇군.
찾아볼게. 정보 땡쓰~~~
holyday 2009/04/30 12:44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오딘 스피어나 요도전은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저런 비쥬얼이 가능한게 아닌가 싶네요. 물론 시간을 더 들이면 가능했겠지만 ...장비나 아바타가 변화무쌍한 온라인 게임에서의 견적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후덜덜
그리고 왠지 그림도 잘 그리고 애니메이션도 잘하고 툴작업까지 해야되는걸 생각하면 국내에 저런 인력이 얼마나 될지 연봉문제나 업무 프로세스까지 신경 안쓰이는게 없을 것 같은 기분이;
저는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는군요 ㅇ<-<
힘내세요;;
그렇죠. 전에 회사에서 아바타 기능 없이 '여기에만' 최적화 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.
문제는 어느 정도로 아바타 성을 만들어주고 어느 선으로 맞추어 주는 것이 적절한 퍼포먼스가 나오느냐라는 것이겠지요.
머리 속으로는 대충 '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'라는 정도의 견적은 나와있습니다. 남은 바는 삽질이겠지요. ^^
격려 고맙습니다. 열심히 할게요~ ^^